시끌벅적한게 싫고 한적한 마을을 찾고 계신다면 이것만 한게 없다

 

 

 

프랑스는 3면은 산지와 3면은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육각형모양을 한 땅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기후가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남부여행을 해보는것도 정말 재밌다고 하는데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몽뗄리마르역이라는 곳에 도착을 하게 되면 론강을 건너 서쪽으로는 아르데슈 지방이라고 하는데

지방의 이름은 동서쪽으로 흐르는 강의 이름을 보고 따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강주변을 따라서 가다 보면 깊지만 좁은 계곡들이 나오는데 이곳은 여름에 캠핑과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름다운 경관과 동굴이 많아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쇼베 동굴과 마들렌 동굴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곳이라고 하는데

많은 양의 고인돌도 있어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가장 최근에 발견된 쇼베 동굴은 사람이 들어가기 힘들 정도의

좁은 입구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많은 양의 동물벽화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사자는 물론이고 리노세로스, 들소, 마무트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그림들이 있는데 3만년 이상은 된 것으로 판정되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고 한다. 가족들과 함께 가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이런 역사를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프랑스남부여행 중에 마주치게 되는 이 아르데슈 지방은 오랫동안 포도 재배를 해오고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

로마인들이 오기 전부터 포도를 재배했던 흔적을 가지고 있고 와인을 제대로 발전시킨 것은 중세 시대로 보여진다고 한다.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서 그르나슈, 시라, 가메, 쏘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등 다양한 나무들을

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70%이 포도밭으로 재탄생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 시기에 농민들이 모여서 함게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이 전통이 남아서

이곳의 와인 90%를 조합하여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아르데슈를 보고 나서 다양한 곳들을 돌아보면 좋은데 안시, 니스, 고르드, 오랑쥬, 발렝솔, 에즈 등

아주 다앙한 곳들이 많아서 여러곳을 정해서 둘러보면 더욱 즐겁게 다닐 수 있다고 한다.

 

만약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게 되면 시골길을 돌아다니게 되는 경우도 많기 떄문에 차를 렌트해서 다니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는 동전을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동전을 넣고 톨게이트를 통과하게 되는 곳들이 있는데

동전을 교환할 수 있는 곳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떄문에 미리 준비를 하시는 편이 좋다고 알려주고 있다.

 

 

 

 

프랑스남부여행을 하다 방스를 방문하게 되면 마티스 성당이 있다고 하는데 미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고 한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서 굉장히

흥미를 느끼신다고 하는데 작고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은 정말 만족스러워한다고 한다.

 

게다가 세냥크수도원도 있어서 그들만이 가진 분위기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정말 좋다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 남쪽지방들은 시골이 많기 때문에 큰 마트같은 것들이 잘 없어서 잘 대비를 하고 가야한다고 한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는 곳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니스로 떠나게 되면 파리에서 TGV를 타고 5시간을

달려서 도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거리가 우리나라의 서울에서 부산정도 되는 것 같다.

 

니스로 가게 되면 마세나 광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이 아름다운 색을 보이면서

동화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시장을 발견할 수도 있고 현지에서 하는 행사를 구경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니스를 가면 트램도 있고 버스도 있기 때문에 이동할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할 것 같은데

골목골목 돌아다니다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해안가도 있어서 바다를 보며 걷는 것도

무척이나 재밌을 것 같은데 이런 소소한 것들 조차 프랑스남부여행의 재미가 될 것 같다.

 

니스를 가게되면 투어버스를 타고 여기저기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수도인 파리와는 그 느낌이

판이하게 차이가 난다고 한다. 파리의 경우에는 화려하고 웅장하지만 이 곳의 경우엔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고 연인끼리나 혼자서 배낭여행을 떠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고 시끌벅적한게 싫다면 한적한 프랑스남부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다양한 문화와 예술 등이 모여있는 프랑스는 작은 시골동네마저 너무나도 예쁘기 그지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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